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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가나다라하 2024. 4. 18. 20:18

관세청에서 개인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수입신고시 주민등록번호 대신 활용할 수 있는 부호입니다

해외직구를 통해 물품을 구매하게 되면 개인통과고유부호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판매업체에서 수출입 신고를 할때 주민등록번호로 신고하면 개인정보 유출위험이 생기므로 생겨난 서비스입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13자리 번호 구성으로 한번 발급받으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모바일 또는 PC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발급받은 기록이 있다면 통관고유부호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도용확인도 가능합니다

주소변경,통관번호바꾸기, 도용되었을때 재발급

한번이라도 발급받은 적이 있는데 통관부호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조회,처음으로 발급받을때는 신규발급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휴대폰인증, 금융인증서,간편인증 중 편하신대로 선택하신 뒤 이름과 주민번호 기재 후 실명인증 탭을 누릅니다.

발급 신청 화면으로 넘어가면 전화번호와 주소를 입력합니다

신청 주소는 주민등록증에 등록되어있는 주소를 기재해야 하며 실제 주문한 물품은 물품을 구매한 사이트에서 입력한 주소로 배송됩니다.

전화번호와 주소를 입력하셨다면 동의사항 체크, 등록을 누르시면 바로 발급됩니다.

요즘 해외직구가 늘어나면서 통관고유부호를 도용해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판매자가 급증했다고 합니다기존의 내 통관 고유부호가 도용중이라면 재발급을 신청할때 새로운 번호가 발급되어 기존 개인통관번호는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도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①당분간 해외직구 계획이 없다면 개인통관 고유부호 사용정지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②주기적으로 재발급 받기(1년에 5번까지 가능)

③연락처 변경시 변경된 연락처로 통관정보 현행화하기

④통관내역 알림서비스로 실시간 통관내역 확인하기

국민비서 사이트에서 내번호를 도용하는 걸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원처리 >전자상거래 물품통관내역>알림설정을 체크해주면 해외직구가 될 때 내 번호로 실시간 알림이 옵니다.